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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징용 판결 관계악화 이후 한·일 최고위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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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

징용 판결 관계악화 이후 한·일 최고위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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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24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최 연회에 참석하고, 일본 정·재계 등 주요 
인사와도 면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 총리 회담이 성사되면 지난해 10월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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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한 이후 

처음 열리는 최고위급 회담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변에 여러 차례 

“(일왕)즉위식을 여러 중요한 계기의 하나로 

보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해 왔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 총리의 즉위식 참석으로 지난 7월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 국가 배제 조치 

이후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 양국 관계에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총리의 해외 순방에는 통상 정부 차관급 

인사가 수행하는 관례에 따라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이 함께 방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와 조 차관은 정부 내 대표적인 ‘

지일파 인사’로 꼽힌다. 일본의 국가적인 

잔칫날에 두 사람을 동시 파견하게 되면 그 

자체로 한국 정부로선 유화적인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총리실은 이 총리와 아베 총리의 개별 

회동 일정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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