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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황제단식’ 논란…‘하루 전 영양주사’에 ‘임신부 보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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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황제단식’ 논란…‘

하루 전 영양주사’에 ‘임신부 보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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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직자들 ‘주야 2교대’ 단식 보좌

임신부도 3명 포함…한국당 “융통성 발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둘러싸고 이틀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단식 투쟁 선언 첫날 정치권에서는 

‘뜬금없다’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둘째날인 21일에는 ‘황제 단식’ 

논란이 제기됐다.


특히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당직자들이 

보좌하도록 근무자를 배정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임신부도 3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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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 근무자 

배정표가 확산됐다.


한국당 측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천막을 치고 밤샘 단식을 하는 황교안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당직자를 배정한 

일종의 근무표다.



황교안 대표의 단식 농성 천막 옆에 


천막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이 당직자들이 묵는 천막이다.



배정표에 따르면 당 행정국, 총무국, 

청년국, 여성국 등에 소속된 당직자들이 

20일부터 28일까지 12시간씩 4명이 

한 조를 이뤄 주간과 야간에 2교대로 보초를 선다.


근무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각각 

12시간이다. 근무자들은 중간중간 

황교안 대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거나 

취침 시간대 주변 소음 등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상한 사람의 접근도 막는 임무도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가 단식 

투쟁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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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폭행당했던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황교안 대표의 기상 시간인 

새벽 3시 30분 근무를 철저히 하고, 

근무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근무자 중에는 임신부도 3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 사무처는 이에 대해 “융통성 

있게 근무하게 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행태를 두고 

‘황제 단식’, ‘갑질 단식’이라고 비판했다.


‘황제 단식’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황교안 대표가 “죽기를 각오한다”며 

단식 투쟁을 선언하기 하루 전날인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영양주사를 

맞았다는 사진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단식 투쟁 첫날에는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려다가 경호상의 문제로 

천막 설치가 불가능해지면서 천막은 국회로 

옮기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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