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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5당대표 회동 추진..자유한국당은 국회 들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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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5당대표 회동 추진..

자유한국당은 국회 들어올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제안한

여야 5당 대표와 회동이 본격 추진된다.


성사될 경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당이 장외투쟁

 원내 활동으로 전환하는 변화도 가능하다.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회담과 관련한 실무 협의를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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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전날 '취임 2주년

KBS특별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를 통해

패스트트랙 등의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회동을 하자고 공개제안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오늘(10일) 각

당 대표들이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하는 말을 줬고

청와대는 이를 환영한다"며 "논의 의제에 대해서는

대북 식량지원 및 남북 문제에 국한하지 말고

민생현안을 포함해 논의 폭을 넓히자는 의견을

(대표들이) 줬는데, 청와대는 이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한다"고 했다.


또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과 여야대표들의 회동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야당 찾아갔다" 거듭 강조..변화 오나=


문 대통령에게 취임일인 매년 '5월10일'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초심'이다. 특히 최근엔 '초심'의

관점에서 야당과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원로 초청 간담회에서 협치

요구를 받고, 더 노력하겠다면서도 "약식 취임식 하기

전에 야당 당사들을 전부 다 방문했고 과거

어느 정부보다 야당 대표들, 원내 대표들

자주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9일 방송 대담에서도 이 말을 똑같이 되풀이했다.


그러면서 회동을 공개제안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정국을 풀기 위한 구상으로

여야 대표들과 회동을 일찌감치 염두에 둔 셈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8일)이 주요 계기가 된 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 취임 1년이 채 되기 전, 지난해

3월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앞서 취임 첫해인 2017년 9월28일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한

여야 대표들이 청와대를 찾은 바 있다.


이달중 다시 여야 대표와 청와대 회동이

성사되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국회 기능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


청와대도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팔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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