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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철원서 돼지열병 방역지휘.. 돼지열병 차단은 장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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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철원서 돼지열병 방역지휘.

 돼지열병 차단은 장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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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남북접경지 철원 

민통선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진두지휘했다. 

이 총리는 열흘새 세 차례 접경지를 찾고 

돼지열병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이날 강원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과 

민통선을 방문해 "이번 싸움은 장기전이 될 거다. 

차제에 양돈을 포함한 축산자체가 크게 변해야 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성공적으로 막아야 되지만 

모든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사전수렵도 지시했다. 이 총리는 

"제대로 해야한다. (야생 멧돼지) 개체수가 

최소화돼도 상관없다. 


30만마리라 하는데 너무 많다"며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쪽 2km에서는 군 사살이 가능하도록 

국방부가 유엔사와 협의해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총리가 남북 접경지역을 방문한 것은 한강하구 

강화, 경기 양주·파주에 이어 세번째다. 


이날 방문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지사, 박재민 국방부 차관, 김성일 육군 

제6군단장 등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양돈농장에서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소독시설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ASF를 

옮기는 것은 돼지의 침이나 대소변, 먹다 남은 

사료로 공기전염이 아니다"라며 "접촉을 통해 

전염되니 방역 기본수칙만 지키면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 발병정보의 한계도 지적했다. 이 총리는 

"북한 양돈이 우리로서 두려운 것은 파악이 잘 안 된다는 

것"이라며 "아주 소규모로, 옛날 시골에서 집집마다 

키우던 돼지처럼 하고 있어 파악이 안 된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신고한 자강도 건은 

국영 양돈장"이라고 했다.


이후 이 총리는 민통선을 방문해 

야생 멧돼지 감시와 남은 음식물 처리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강원도 산불 때도 장병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든든하고 고맙다"며 "지역이 

너무 넓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철책이 삼중 내지는 사중으로 돼 있고 

하단은 콘크리트라 밑으로 파고들 가능성도 거의 없다"며 

"멧돼지가 온다면 물골이나 하천으로 올텐데 

하천별로 침투대비가 돼 있다. CCTV, 근거리·

중거리카메라가 있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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