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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발걸음...유시민, 故 이희호 여사 빈소 … 권양숙 여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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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발걸음...

유시민, 故 이희호 여사 빈소 … 

권양숙 여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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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유 이사장은 권 여사와 함께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노무현 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추모의 글을 통해 “(이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배우자이기 이전에 여성운동의 초석을 닦고 노인과 장애인, 

빈곤층 등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여성 지도자”라며 “노 대통령의 서거 당시 

‘내 몸의 절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김 대통령께서 세상을 떠나고 두 영부인은 

더 깊은 위로와 정을 나누며 교류를 이어왔다”고 썼다.


이어 “이 여사는 2009년 10월 21일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를 만나는 것으로 김 대통령 서거 후 

첫 바깥 활동을 시작하셨다”며 “건강이 허락했던 

2014년까지 오월이면 늘 봉하를 방문해주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여사는 10일 밤 11시37분 별세했다. 

향년 97세. 그는 평생을 여성인권운동가로 살아오며 

여성 인권 투쟁에 온몸을 바쳤다. 

영부인이 되어서도 여성 문제에 애정을 갖고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여사는 “우리 국민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유언을 남겼다.


이날 빈소에는 원내 정당 대표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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